[매일일보]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나 세계적 기업의 CEO들이 타는 전용 비행기를 올 추석고향 가는길에 이용해보면 어떨까.롯데백화점은 지난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 17일간 전점에서 ‘전용기로 떠나는 프리미엄 귀향’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본인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대한항공 ‘걸프스트림-IV(Gulfstream-IV)’을 이용해 고향에서 가장 인접한 공항까지 갈 수 있는 것으로 공항에 도착하면 대기중인 리무진을 타고 집 앞까지 이동하게 된다.이벤트는 고향길 가는 길과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 모두에 제공되며 추가로 귀향 여비까지 지원된다. 전용비행기 이벤트는 1등 당첨자가 누릴 수 있는 서비스다.2등 2팀에게는 캠핑카 6일 이용권과 귀향 여비를, 3등 28팀에게는 리무진 왕복 서비스와 귀향여비를 제공한다. 리무진 및 캠핑카는 운전기사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캠핑카와 리무진 이용권은 내달 21부터 26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전용기는 이 기간 중 20일, 21일, 24일, 25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단 제주도 지역은 제외된다.
이 기간 동안 백화점 방문객은 한 사람당 하루에 1회 응모 가능하며 1등 추첨은 내달 7일 오후 3시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 광장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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