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미래 농업경쟁력' 강화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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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미래 농업경쟁력' 강화에 앞장
  • 민옥선 기자
  • 승인 2017.03.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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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농업대학 제11기 졸업식 및 제12기 입학식 개최
2017 태안농업대학 제11기 졸업식 및 제12기 입학식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태안군청 제공

[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태안군이 지난 16일 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한상기 태안군수를 비롯해 이용희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제11기 졸업생 32명, 2017년 입학생 64명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태안농업대학 제11기 졸업식 및 제1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군 농업대학은 FTA 등 농산물 개방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총 564명의 졸업생을 배출해내며 지역 농업 발전의 산파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한상기 군수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이고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의 습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대학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교환과 유대 강화를 이끌어내 태안의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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