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5일 (주)에이치씨엔에 대한 주권상장예비심사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 (주)에이치씨엔은 1992년 설립된 후 2006년 1월 사업지주회 사로 전환됐으며, 종속회사로는 (주)HCN서초방송 등 7개 유선방송사업자가 있다. 최대주주인 현대홈쇼핑과 특수관계인이 5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66억원, 당기순이익 47억원을 나타냈다. (주)에이치씨엔은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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