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기환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에서 운영하는 안성시국민체육센터는 오는 4월10일부터 6월9일까지 「도전! 2017 Diet War」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건강증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체지방률, 근육량 등의 변화를 확인함으로써 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함께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하여 건강한 삶을 만들고자 마련된 것으로, 약9주간의 체중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체 성분 변화에 따른 노력을 평가할 예정이다.안성시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을 이용하는 회원(20세~65세 이하)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오는 4월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4월10일부터 약9주간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개인별 맞춤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국민체육센터 2층 헬스장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여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박상기 이사장은 ‘운동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시즌인 만큼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국민체육센터(031-651-07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