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기락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17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에서 생태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이 인정하고 선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해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시상 행사로 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했다.
울진군은 바다와 산, 계곡과 온천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고장으로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울진금강소나무 숲을 비롯해서 청정1급수를 자랑하는 왕피천, 한국의 그랜드캐년으로 불리는 불영계곡, 바지게꾼들의 애환이 서린 십이령옛길, 신선이 거닐었다는 신선계곡, 시리도록 푸른 동해안을 따라 걷는 해파랑 길 등 전국 최고의 생태 보고지가 울진임을 뒷받침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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