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변 지원 모델은 △ 갤럭시S(M110S) △ 갤럭시A(M100S) △ 베가(A650S) △ 디자이어(Desire) △ 시리우스(A600S) △ 슈퍼폰(HD2) △ 몬스터폰(X10) △ 모토글램(XT800W) △ 드로이드(A853) △ 옵티머스Z(SU950) 등 총 10종이며 향후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대상 모델이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고객들은 올인원 55요금제 가입 시 데이터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시중에서 22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갤럭시S를 1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12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베가는 2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며 갤럭시A, 시리우스, 디자이어, 모토글램의 경우 추가비용 전혀 없이 기기변경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김선중 SK텔레콤 영업본부장은 “SK텔레콤은 올해만 14종 이상의 신규 스마트폰을 출시했지만 이전 스마트폰 이용 고객은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기기변경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면이 있었다”며 “스마트 기변을 통해 고객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신 스마트폰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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