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경랑성·보온성에 가성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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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경랑성·보온성에 가성비까지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10.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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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冬산행에 제격인 재킷⑤] 네파 ‘패트릭 다운재킷’·‘바티칸 라이트 다운재킷’
패트릭 다운재킷. 사진=네파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젊은층을 겨냥한 실속형 다운재킷 ‘패트릭 다운재킷’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사파리 스타일에 캐주얼한 면터치의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외관이 부드럽다. 충전재로 프렌치 덕다운 소재를 사용하고 카라 부분에 ‘하이로프트 플리스’ 소재를 적용해 경량성·보온성·착용감을 모두 갖췄다.

또한 후드 부분에 풍성한 ‘라쿤 퍼 트리밍’을 적용했다. 후드와 후드 퍼 모두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지퍼를 모두 채울 경우 뒷목부터 귀와 얼굴을 모두 감쌀 수 있도록 디테일을 더했다.

소매 부분에는 네파 특유의 나침반 와펜을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다용도 수납이 가능한 아웃포켓을 적용해 일상 속 소지품 수납과 편리성도 강화했다.

남성용은 박시한 스타일로 나왔으며 여성용은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으로 나왔다. 남성용 블랙·다크베이지·스톤·브라운카키·틸네이비 총 5가지, 여성용 블랙·다크베이지·스톤· 인디고핑크·레드 총 5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33만원이다.

바티칸 라이트 다운재킷. 사진=네파 제공.

간절기 시즌 활용도 높은 경량 다운 ‘바티칸 라이트 다운재킷’도 출시했다. 간절기엔 단독으로 한겨울엔 내피로 착장 가능해 다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바티칸 라이트 다운재킷은 부드러운 터치감과 볼륨감을 갖췄다. 겉감에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차이나 덕다운을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네파만의 인체공학적 바디맵핑 시스템을 적용해 핏감과 활동성을 높였다. 몸판에는 모던한 절개 라인과 날씬해 보이는 사선 퀼팅선을 적용했다.

또한 다른 아우터 속에 받쳐입기 편하도록 뒤쪽 넥라인과 소매 부분에 외피와 결합이 가능한 선그립 등이 달려 있어 한겨울 활용도를 높였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네이비·발삼그린·블랙·디퍼베이지 총 4가지, 여성용은 베이지·페일핑크·다크옐로우·레드·블랙·핫핑크 총 6가지로 나왔다.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알라스카 다운. 사진=네파 제공

알라스카 다운은 극지방 탐험대 컨셉의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세련된 스타일의 프리미엄 헤비 다운재킷이다. 작년과 재작년 ‘전지현 패딩’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는 알라스카 다운은 올해 더욱 고급스럽고 풍성해진 퍼와 세련된 컬러에 기존보다 강화된 보온성까지 갖춰 도심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세련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특히, 심플해진 디자인과 모던한 컬러 적용을 통해 겨울 스타일링 만능아이템으로서 만날 사람이 누구든지, 가는 곳이 어디든지 하나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디자인적으로는 후드에 기존보다 길고 풍성해진 4.5cm 라쿤 퍼(Fur)를 적용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여성용 제품의 경우 인디고 핑크 및 플럼 컬러를 추가해 경쾌한 느낌을 더했으며, 퍼에도 내추럴 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다양하게 적용해 디테일을 강화했다.

또한, 도심에서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요소를 더해 실용성도 강화했다. 손목 부분에 교통카드 등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히든포켓을 적용하고, 다용도의 포켓을 통해 수납활용도를 높였다. 후드와 퍼도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 시 편의성 높이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색상은 남성용은 다크베이지, 블랙, 아이보리, 네이비, 네파틸블루 5가지로, 여성용은 라이트베이지, 블랙, 아이보리, 플럼, 카키, 인디고핑크 6가지로 나왔으며, 가격은 69만원이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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