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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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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PR 기자] 녹십자,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 출시
신축성 개선…굴곡진 부위 어디든 부착 가능


녹십자[006280]는 신제품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는 관절통과 근육통, 어깨결림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파스제품이다.

이 제품은 수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 알러지, 트러블 증상 등이 최소화됐다. 특히, 기존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한계인 신축성을 개선해 어깨와 무릎 등 굴곡진 부위 어디든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원한 냉감효과로 통증을 완화하는 ‘캄파’와 ‘멘톨’, 뜨거운 열 자극으로 진통효과를 내는 ‘노닐산바닐릴아미드’가 함유돼 냉·온찜질 효과가 순차적으로 작용해 급성 근육통부터 만성 통증까지 넒은 범위의 치료가 가능하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한 번에 두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편의성이 한층 향상돼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fight@

제놀 더블액션 카타플라스마. 사진=녹십자 제공


휴롬, 전기 티포트 ‘티 마스터’ 개선 출시
버튼만 누르면 차 우려내고·최상급 소재 적용

주방가전 기업 휴롬은 겨울을 맞아 전기 티포트 ‘휴롬 티 마스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휴롬 티 마스터는 재료에 따라 버튼만 누르면 정해진 시간과 온도로 차를 우려낸다. 잎차·꽃차, 과일차, 한방차·약탕 등 세 가지 티 프로그램이 설정돼 있고, ‘차 추출 모드’, ‘보온’, ‘쾌속 가열’ 등 모두 다섯 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잎차·꽃차 모드’는 녹차와 블랙 티, 허브 차 종류에 적합한 모드로 80℃의 온도로 5분 동안 유지해준다. ‘과일차 모드는’ 90℃의 온도로 10분 동안 과일과 잎차를 블렌딩한다. ‘한방차·약탕’ 모드는 100℃에서 1시간 동안 우려낸다.

차가 완성되면 ‘자동 보온 모드’로 전환돼 최대 2시간 동안 70℃의 온도로 유지해준다.

여기에 쾌속 가열 모드를 사용하면 물이나 차를 100℃로 끓일 수도 있고, ‘자동 메모리 시스템’을 적용해 작동 중 본체를 들어 올렸다 놓아도 작동 중이던 모드가 유지된다.

더불어 휴롬 티 마스터는 제품에 최상급 소재를 적용했다. 독일 쇼트사(社)의 내열 유리를 적용해 냉열 온도차 150℃에도 견딜 수 있도록 했고, 영국 스트릭스사의 온도 조절기의 3중 막으로 건조 연소를 방지하도록 했다. 본체와 발열판에는 포스코의 스테인레스 스틸 304를 사용했다.

이외에도 손잡이에 3중 단열 보호 시스템을 적용해 화상과 데임을 방지하도록 했고, 45초간 건조 연소 시 자동으로 전기가 차단되도록 했다.

이종무 기자 leejm0708@

휴롬이 새롭게 선보이는 전기 티포트 ‘휴롬 티 마스터’. 사진=휴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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