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PR 기자]
페이코 “2018년 토정비결, 무료로 확인하세요”
NHN페이코는 페이코 앱에 ‘운수도원’ 콘텐츠를 탑재, 회원들에게 보다 간편한 운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운수도원’은 페이코 회원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운세서비스로, 토정비결‧사주‧궁합‧타로카드 등의 기본 운세와 함께 NHN엔터가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자체 개발한 손금, 관상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운수도원에서는 새해를 맞아 업데이트된 2018년 토정비결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관상’과 ‘손금’보기는 ‘운수도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관상’은 앱화면의 얼굴 가이드 선에 맞춰 내 얼굴을 촬영하면, 수초 내에 얼굴형과 눈썹, 눈, 코, 인중, 입 등 부위별 생김새에 따른 내 성격과 운세 분석 결과를 보여준다. ‘손금’은 손바닥을 촬영, 생명선, 두뇌선, 감정선, 재물선과 운명선까지 5종류의 손금을 추출, 손금 전문가가 작성하고 검수한 결과를 보여주는 등 신뢰도 높은 컨텐츠를 제공한다. 궁합 컨텐츠 역시 연인, 부부 등 남녀 사이의 궁합에 더해 직장상사와 팀원들간, 혹은 선생님과 학생간, 프로젝트 멤버들간의 궁합 등 사회생활에서 만나는 동료, 친구들간의 궁합도 볼 수 있다. 동료간 궁합 보기에서는 성격궁합과 함께 각자의 사회운, 그리고 둘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위한 팁도 제안하며, 궁합 결과를 페이스북, 카카오톡, 라인 등 SNS를 통해 친구, 동료에게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우열 기자 wylee726@
SK인포섹, JB금융그룹 하이브리드 통합보안관제센터 구축
SK인포섹이 지방권의 대표 금융사인 JB금융그룹의 통합보안관제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원격과 파견관제의 장점을 살린 하이브리드형 관제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사이버 위협 대응의 최전선인 보안관제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내고 있다. SK인포섹은 전북, 전남지역의 대표 금융지주회사인 JB금융그룹에 사이버 위협 상시 모니터링 및 대응 체계 가동을 위한 통합보안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원격과 파견 서비스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관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JB금융그룹은 2013년에 설립한 금융지주회사로 은행업을 영위하는 전북은행과 광주은행, 여신전문금융회사인 JB우리캐피탈, 집합투자회사인 JB자산운용 등 4곳의 계열 금융사를 두고 있다. 이번 JB금융그룹의 통합보안관제센터 구축은 핵심 계열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의 사이버위협 모니터링 및 대응 체계를 하나로 통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간 JB금융그룹는 각 자회사 별로 보안관제를 수행해 왔다. 이를 통합된 보안관리체계로 고도화하기 위해 개별 자회사에 있던 관제센터를 한 곳으로 통합하고, 모든 계열사가 동일한 수준에서 탐지 ∙ 분석 ∙ 조치 ∙ 예방 관점의 보안 정책 및 운영 프로세스를 갖췄다.
박효길 기자 parkss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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