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면 단신모음
상태바
7면 단신모음
  • PR 기자
  • 승인 2017.12.14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PR 기자] 

삼성 스타일TV ‘더 프레임’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작품 감상


삼성전자[005930]가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약을 맺고 14일부터 향후 1년간 진행될 주요 전시회의 작품을 선정해 ‘더 프레임’ TV에 무료로 공개한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더 프레임’ 사용자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4월 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열릴 ‘신여성 도착하다’ 전 작품 중 10점을 전시 개막 1주일 전에 안방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 전시는 근대 신여성들의 이미지를 통해서 근대성이 무엇인지를 탐구하고 당시 한국의 다양한 대중문화를 보여주는 500여점의 작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장우성, 김기창, 이유태, 김중현, 변월룡 등 근대 대표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더 프레임’은 TV를 껐을 때 보여 지는 검은 화면 대신 예술 작품을 액자처럼 보여주는 ‘아트모드’가 특징으로 주변의 조명에 따라 그림의 색감까지 미세하게 조정해 집에서도 실제 미술관에서 그림을 보는 것 같은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 바르토메우 마리(Bartomeu Mari)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은 “’더 프레임’은 ‘예술이 삶을 변화시킨다’는 현대 미술의 가치와 잘 맞는 새로운 개념의 TV”라며 “국내 최초로 TV를 통해 전시 작품을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미술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등 전시업계에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길 기자 parkssem@

 

현대차, 소형 SUV 코나 장기렌탈 시승 이벤트 실시


현대자동차[005380]는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코나 장기렌탈 시승이벤트인 '메리 코나 해피뉴이어 시승이벤트'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과감하고 컬러풀한 디자인과 최강의 상품성으로 소형 SUV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코나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충분히 체험할 수 있도록 주말 포함 4박 5일간의 시승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이달 1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총 3차수로 나눠 진행되며, 각 차수별 200대의 코나 차량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11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1회차 시승은 이달 13에 접수를 마감했으며, 이후 △2회차(12/19) △3회차(12/26)의 일정으로 차수별 모집이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은 차수별 응모 마감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희망 일정,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매주 목요일마다 차수별로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소형SUV 1위 코나의 압도적인 성능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컬러풀한 코나와 함께 연말연시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주선 기자 js753@
 

모본, 금호고속과 ADAS 총판 계약 체결…MDAS-9 공식 출시


모본은 금호고속과 자사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제품인 ‘MDAS’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MDAS-9’을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사 간 계약에 따라, 모본의 ADAS 제품군 중 승용차, 화물차, 버스, 트럭, 특수차량, 수입차량 등 다양한 차종에 장착 가능한 ‘MDAS-3LF’, 보행자추돌경보장치(PCW)가 탑재된 ‘MDAS-9’ 등 2종의 제품 외 향후 개발되는 신제품도 금호고속의 전국 35개 대리점을 통해 판매한다. 모본은 국내 최대 운송기업이자 자동차 부품 유통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금호고속의 대리점을 통해 MDAS-9을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MDAS-9는 자동차 실내와 잘 어울리는 유려함을 살린 디자인,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이스라엘 등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운전기사 전용 진동 알람기를 이용해 소리에 민감한 승객들에게는 편안한 탑승 환경을 제공한다. 문진식 금호고속 상무는 “차선이탈경고장치(LDWS) 의무 장착 법안이 시행되기 전부터 국내외 여러 차선이탈경고장치 제품을 자사 차량에 장착, 운영하며 품질을 비교, 평가해온 끝에 성능과 품질 면에서 우수한 모본의 ADAS제품을 유통하기로 결정했다”며 “금호고속이 보유한 전국 유통망 및 장착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국 버스 및 화물차주들에게 차별화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주선 기자 js75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