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PR 기자] 락앤락, ‘서초 직영점’ 확장 이전 개장
락앤락[115390]은 26일 직영점인 서울 ‘서초점’을 확장 이전해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락앤락 서초점은 지난 10월 락앤락이 서울 본사를 이전하기 전까지 기존 본사 건물 1층에 위치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직영점이었다. 이번 매장 이전은 최근 회사가 서울 본사를 이전함에 따라 역시 새로운 곳으로 옮기게 됐다.
락앤락은 서초점이 서울 지역을 대표하는 매장인만큼 락앤락의 최신 제품을 가장 발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연진 락앤락 국내영업1본부 이사는 “락앤락 서초점은 그동안 서울 본사가 위치한 서초 지역 주민들의 주방 생활용품 쇼핑 공간을 책임져온 매장”이라며 “한층 폭넓은 품목이 준비된 쇼핑 환경으로 재탄생한 만큼 지역 주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발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무 기자 leejm0708@
확장 이전해 26일 재개장한 락앤락 직영점 서울 ‘서초점’ 모습. 사진=락앤락 제공
社 환경기술硏 소속 연구원 26명 ‘워터 소믈리에’ 자격 취득
코웨이[021240]가 ‘워터 소믈리에’ 집중 양성에 나선다.
26일 코웨이에 따르면 회사에서 물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환경기술연구소 소속 연구원 26명이 ‘워터 소믈리에 양성 교육과정’을 통해 워터 소믈리에 자격을 획득했다.
연구원들은 지난 10월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워터 소믈리에 양성 교육과정을 거쳐 지난달 필기와 실기, 구술 등 워터 소믈리에 자격 검정 시험을 치렀고, 교육에 참여한 인원 모두가 자격을 취득했다.
이들 가운데 20명은 워터 소믈리에 기본 수준인 3급 인터미디에이트를 취득했으며 6명은 물맛에 관련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수준인 2급 어드밴스드 자격을 취득했다. 국내 기업 중에서 어드밴스드 워터 소믈리에 인원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코웨이가 유일하다.
코웨이는 연구소 내 물 연구원을 대상으로 워터 소믈리에 양성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물 전문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향후 워터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하는 코웨이 물 연구원들은 정수기 제품 개발 시 물맛에 대한 평가 등 핵심 역할을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무 기자 leejm0708@
‘어드밴스드 워터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한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 소속 물 연구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