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효승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재임기간 2년을 채우지 못하고 사임한다. 27일 유진투자증권은 나 대표이사가 오는 31일자로 사임한다고 밝혔다. 나 대표이사의 후임으로는 유창수 부회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2009년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직 사임 후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해 온 유 부회장은 오는 31일로 예정된 이사회를 거쳐 취임하게 된다. 유창수 부회장은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의 친동생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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