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노신소재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 날 급락하면서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9일 나노신소재는 공모가 1만7000원을 상회한 1만75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하기 시작해 오전 10시35분 현재 9.40% 급락한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0년 설립된 나노신소재는 나노소재 전문기업으로, 태양전지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 스플레이에 이용되는 투명전도성 산화물(TCO) 타깃을 주력제품으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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