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초·중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업계, 무료체험 잇달아 선봬
“단기간 실력 향상 느낄 수 있는 영어 프로그램 무료체험 문의 늘어”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교육업체들이 새해를 맞아 ‘무료체험’ 이벤트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신학기를 준비하는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나 직장인 등이 새로운 학습 프로그램으로 새해 목표를 모색하는 시기인 만큼 학습 프로그램이나 제품 등을 실제로 경험해볼 수 있는 무료체험 마케팅으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성출판사의 초등학생 대상 영어 전문 공부방인 ‘잉글리시버디’는 무료체험과 입회 상담을 진행한다.잉글리시버디는 맥밀란, 옥스퍼드 등 해외 유명 출판사의 영어 도서와 온라인 콘텐츠, 전문 교사의 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교 시험 대비와 회화, 독해 등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19일까지 잉글리시버디 카카오스토리 채널에서 상담 신청을 받고, 무료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잉글리시버디 카카오스토리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특히 올해는 잉글리시버디처럼 영어 학습을 고민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체험이 주목 받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새해 계획과 신학기 학습 목표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면서 “특히 단기간에 실력이 충분히 향상될 수 있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의 무료체험을 해보려는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단기간 실력 향상 느낄 수 있는 영어 프로그램 무료체험 문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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