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AKG 유무선 헤드폰(256GB) 등 공통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이동통신 3사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 ‘갤럭시S9’의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SK텔레콤[017670]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S9 예약판매를 진행한다.먼저 제휴카드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SK텔레콤이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T삼성카드2 V2’ 이용 시 24개월간 최대 57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 이용 시 매월 통신비가 자동 할인되는 ‘척척할인’도 있다. SK텔레콤 고객은 ‘척척할인’ 가입 시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35만4800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온라인 예약가입 고객에겐 추가 사은품이 제공된다. ‘T월드다이렉트’ 예약가입 고객은 △프리디 고속무선충전패드 △차량용 무선충전거치대 △샤오미 3세대 보조배터리 등 9종 가운데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KT[030200]도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인 KT shop에서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9’ 사전예약을 진행한다.KT는 갤럭시S9 출시와 함께 역대급 할인 프로그램인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선보인다. ‘카드 더블할인 플랜’이란 기존에는 1개의 제휴카드를 통해 1번의 할인만 적용 가능했던 것을 2개의 제휴카드로 2번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 KT만의 더블할인 프로그램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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