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28일부터 ‘갤럭시S9’ 사전예약 개시
상태바
이통 3사, 28일부터 ‘갤럭시S9’ 사전예약 개시
  • 박효길 기자
  • 승인 2018.02.26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8일까지 AKG 유무선 헤드폰(256GB) 등 공통 제공
이동통신 3사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 ‘갤럭시S9’의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이동통신 3사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 ‘갤럭시S9’의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017670]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S9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먼저 제휴카드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SK텔레콤이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T삼성카드2 V2’ 이용 시 24개월간 최대 57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 이용 시 매월 통신비가 자동 할인되는 ‘척척할인’도 있다. SK텔레콤 고객은 ‘척척할인’ 가입 시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35만4800원의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예약가입 고객에겐 추가 사은품이 제공된다. ‘T월드다이렉트’ 예약가입 고객은 △프리디 고속무선충전패드 △차량용 무선충전거치대 △샤오미 3세대 보조배터리 등 9종 가운데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KT[030200]도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인 KT shop에서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9’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KT는 갤럭시S9 출시와 함께 역대급 할인 프로그램인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선보인다. ‘카드 더블할인 플랜’이란 기존에는 1개의 제휴카드를 통해 1번의 할인만 적용 가능했던 것을 2개의 제휴카드로 2번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 KT만의 더블할인 프로그램이다.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통해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KB카드’로 갤럭시S9을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96만원의 통신비 할인(통신비 자동이체 시)을 받을 수 있다.

KT에서는 갤럭시S9에 최적화된 데이터선택 87.8 요금제를 최대 반값인 4만원대에 사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032640]도 전국 U+ 대리점과 자사의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9’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갤럭시 시리즈는 LG유플러스의 특화 요금제와 프로그램을 통해 가격할인과 서비스 활용이 보다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지난 23일 출시된 LG U+ ‘속도·용량 걱정 없는 요금제’로 갤럭시S9의 데이터 기능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과 카드사 제휴를 통한 가격할인도 강화된다. LG유플러스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은 갤럭시S9을 구매하고 추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할부원금의 일부를 돌려받는 제도다. 12개월 사용 시 최대 50%, 18개월 사용시 최대 40%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어느 이통사를 통해 개통하든 삼성전자에서 사전예약 고객에게 제공하는 AKG 유무선 헤드폰(256GB), DeX Pad(64GB),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 50% 지원(1년 1회 한정), 정품 보호 필름 1회, 검은사막 게임아이템, 왓챠플레이 3개월 이용 혜택은 기본으로 증정한다.

담당업무 : 게임, 인터넷, IT서비스 등
좌우명 : 꼰대가 되지 말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