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지역상공인 애로사항 수렴…현장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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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지역상공인 애로사항 수렴…현장간담회 진행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8.03.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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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릴레이 현장 간담회에 나서 지역 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한다.

11일 대한상의는 박 회장이 광주·전남·제주권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국 7개 권역을 돌며 71개 전국상의와 18만 상공인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12일 광주·전남·제주권 지역 상공인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13일 대구·경북상의, 부산·울산·경남상의 회장단을 연달아 만난다. 19일부터 21일까지는 각각 각각 대전·충청과 강원, 전북을 찾는다. 마라톤 현장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현안을 수렴할 예정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대안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18만 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해야 한다는 박 회장의 뜻에 따른 것”이라며 “향후 대한상의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자리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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