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갈변현상 방지, 층 분리 현상 최소화
6각3D블렌딩 기술로 영양소 파괴 방지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진공 초고속 믹서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진공 초고속 믹서기는 용기에 있는 산소를 밖으로 배출해 원재료의 산화를 방지한다. 이로 인해 비타민C를 비롯한 각종 항산화 영양소를 24시간이 지나도 최대 2배가량 더 보존 시킨다. 뿐만 아니라 갈변 현상, 수분과 섬유질의 층 분리 현상 등도 최소화 한다.직관적인 구조의 전면 조작부는 제품을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제품 작동 시 다이얼의 LED 링을 통해 진공 진행 정도와 블렌딩 속도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원버튼 프리셋’ 기능을 통해 진공 스무디 기능, 얼음 분쇄 기능 등의 사용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블렌딩 부터 딱딱한 과일과 야채에 적합한 강력한 파워의 블렌딩에 이르기까지 수동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칼날에는 사이사이 공간을 띄워 입체적으로 설계한 ‘프로블렌드 6각3D블렌딩 기술’이 적용됐다. 1400W 모터로 분당 3만5000번 회전하는 초고속 블렌딩 기능은 재료의 영양소 파괴를 막는다.유리와 플라스틱의 장점을 결합한 트라이탄 용기는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2L 사이즈 용기로 많은 양의 재료를 한 번에 블렌딩 할 수 있으며, 칼날은 용기에서 분리 해 세척의 편의성을 높였다. 본체 및 칼날 조립부를 제외한 모든 부품은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공개한 필립스 진공 초고속 믹서기는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쉽고, 맛있게 채소와 과일을 섭취 할 수 있도록 개발 됐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달 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 필립스 진공 초고속 믹서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5만원 상당의 독일 하우스웨어 해동 도마를 증정한다. 또한 온라인 구매자의 경우 2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포토 상품평 작성 시 20명에게 40만원 상당의 필립스 생생제면기를 제공한다.
6각3D블렌딩 기술로 영양소 파괴 방지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