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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바른미래당 기호3번 박상무 서산시장후보가 박상무 선거펀드 2차모금을 24일로 마감하고 마지막 3차 모금을 28일 오전9시부터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선거펀드는 선거가 끝난 후 원금에 은행 정기예금보다 높은 이자를 붙여 투자자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방법으로 지방선거 후보는 누구나 개설이 가능하며 정치자금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시민은 물론 교사나 공무원들도 자유롭게 투자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거펀드의 효과는 시민들에게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경제적인 이득도 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셈이다. 박상무 서산시장후보는 “서산터미널 앞에 자리하고 있는 선거사무실은 항상 시민 누구에게나 개방해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약속장소 그리고 주요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사랑방 같은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조금이라도 지역의 새로운 선거문화 정착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