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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코웨이는 올해 전략제품 ‘시루직수 정수기’의 론칭 광고를 방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기존 시중 제품의 장점만 흡수한 혁신 제품으로 6월 중순 출시 예정이다. 새로 개발한 ‘시루 직수필터’가 탑재돼 기존 시루 필터 대비 정수량이 약 30배 높다.이번 광고는 ‘세상의 상식 코웨이가 혁신하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촘촘히 거를수록 정수량이 적어지고, 정수량이 많을수록 덜 걸러지던 기존 제품들의 한계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며 시루직수 정수기가 기존 제품의 한계를 넘어섰음을 강조했다.이번 광고는 공유를 모델로 했고 6월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한다.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곧 출시될 시루직수 정수기는 오염물질을 촘촘하게 걸러주는 역삼투압 필터와 물을 바로 뽑아 마실 수 있는 직수 등 기존 출시된 정수기의 장점만 모은 혁신 제품이다”며 “시루직수 정수기를 중심으로 정수기 시장이 재편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