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신일산업은 임직원과 대리점 및 판매점 점주 대상으로 ‘2018 하반기 신제품 품평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사무소가 위치한 영등포 ‘에이스하이테크시티’에서 기존 제품과 하반기 신제품을 함께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동절기를 겨냥한 계절가전·생활가전·주방가전·환경가전·펫 가전 등 총 250여 가지의 제품을 선보였다. 기능성을 강화한 초절전 히터와 공기청정기는 큰 호평을 받았고, 애견 애묘인의 생활편의성을 극대화 하는 펫 가전 제품도 주목을 끌었다.
신일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선보인 신제품 중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을 하반기 신제품으로 출시한다. 대리점 및 판매점 점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품 성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정윤석 신일의 대표이사는 “신일의 제품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임직원과 점주들을 초청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그들의 자문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이겠다”며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며 종합가전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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