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천홍욱)은 15일 세관 대회의실에서 ‘11년 제3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의’의 심의를 거쳐 최종 공인된 전국 9개 업체 중 관내 5개 업체를 대상으로 AEO 공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세관은 이들 업체에 세관의 심사, 물류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상담전문관을 협력파트너로 지정해 수출입통관, 법규준수도 제고, 내부통제시스템 및 안전관리에 대한 컨설팅과 관세행정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서울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 수출입기업의 AEO 공인 획득을 적극 지원 하는 등 AEO 제도 정착 및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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