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세관, 신규 ‘AEO 공인 업체’에 인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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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세관, 신규 ‘AEO 공인 업체’에 인증서 수여
  • 김석 기자
  • 승인 2011.07.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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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O 공인증서 수여식 기념사진

[매일일보]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천홍욱)은 15일 세관 대회의실에서 ‘11년 제3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의’의 심의를 거쳐 최종 공인된 전국 9개 업체 중 관내 5개 업체를 대상으로 AEO 공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공인증서를 받은 업체는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신대동관세법인, (주)코차이나로지스틱스코리아, (주)에이아이에프, (주)로지피아 등이다. 관세청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신뢰성과 안정성이 입증된 이들 업체는 15일부터 향후 3년간 ‘종합인증우수업체’로서 효력을 인정받는다.

세관은 이들 업체에 세관의 심사, 물류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상담전문관을 협력파트너로 지정해 수출입통관, 법규준수도 제고, 내부통제시스템 및 안전관리에 대한 컨설팅과 관세행정관련 각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서울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 수출입기업의 AEO 공인 획득을 적극 지원 하는 등 AEO 제도 정착 및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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