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뉴스는 한반도케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황선영 )과 지난 1일 사업제휴를 하고 복지사업에 진출했다. 그리스도대학과 화곡교회를 중심으로 강서구, 양천구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일 계획이다.한반도케어복지인력개발원은 사회투자국가를 선도하는 보건복지인력 양성이라는 복지시책방향에 발맞춰 가정봉사인력의 업무수행능력을 제고하고, 사회서비스 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재가복지서비스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자 창립되었다.희망한국 VISION 2030, 사회서비스 향상 및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으로 보건복지분야의 재정과 서비스의 획기적 증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공공 및 민간전달체계의 효율성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으며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서비스 확충’방안으로 가정봉사 인력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고, 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서비스전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화하여 파급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사회서비스정책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이 필수적이다.또한 2008년 7월부터 시행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원활하게 집행되기 위해서는 서비스 전달의 최일선 창구인 요양보호사의 전문성 확보가 서비스의 효과성과 효율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이와 관련한 교육이 필수적으로 제공되어야한다."우리 한반도 캐어복지 인력개발원은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이라는 방향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회투자정책에 발맞춰 복지분야에서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그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인력을 개발하기 위한 교육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 비록 작은 출발이지만 우리의 이러한 노력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는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작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황원장은 강조한다.앞으로 인터넷 노인전문 방송국을 설립하여 주체적인 노인문화의 형성과 전달에 기여할 계획이다.문의전화:02-2600-2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