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코스닥 상장사 미스터블루는 2분기 매출 74억6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9%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11억5600만원, 10억8200만원으로 각각 13.44%, 21.02% 증가했다.
미스터블루 관계자는 “유료회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물론 재구매 비율과 건당 평균결제금액 역시 계속 성장하고 있다”며 “지난해 하반기 중국과 태국 등의 현지 플랫폼의 웹툰 서비스 확대에 따른 가시적인 매출이 올해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스터블루는 에오스 PC 온라인 게임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버전 게임 개발에 착수해 내년 7월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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