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NSC 고든 존드로 대변인은 이에 앞서 2일(한국시간) 이 후보와 부시 대통령의 면담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그런 면담은 계획돼 있지 않다(No such meeting is planned)"며 "미국은 어떤 식으로든 한국의 대선 정국에 말려드는 데 관심이 없다"고 공식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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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 NSC 고든 존드로 대변인은 이에 앞서 2일(한국시간) 이 후보와 부시 대통령의 면담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그런 면담은 계획돼 있지 않다(No such meeting is planned)"며 "미국은 어떤 식으로든 한국의 대선 정국에 말려드는 데 관심이 없다"고 공식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