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 공동 개최
20일 개막해 내달 11일까지 39개팀 각축
20일 개막해 내달 11일까지 39개팀 각축
[매일일보 강기성 기자] LG전자는 지난 20일 ‘2018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개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는 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한다.
개막식은 경기도 이천의 LG챔피언스파크에서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 한국여자야구연맹 한택근 회장, 이천시 생활체육회 윤두진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펜싱 여자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양궁 선수인 윤미진, '라이언 킹' 이승엽도 참석했다.
대회는 총 39개팀, 830여명이 참가해 내달 11일까지 챔프리그와 퓨처리그로 나눠 열린다. 주요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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