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특공대X 영유아 화장품, ‘대한민국뷰티산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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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특공대X 영유아 화장품, ‘대한민국뷰티산업대상’ 수상
  • 신승엽 기자
  • 승인 2018.10.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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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워시·바디밀크 등 3종 구성…생활용품·패션으로 영역 확대
전강룡 코엘 대표(왼쪽 두 번째), 김원식 뷰티한국 대표(왼쪽 세 번째). 사진=삼지애니메이션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삼지애니메이션은 자사 ‘미니특공대X’ 영유아 화장품이 ‘2018 대한민국뷰티산업대상’에서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뷰티산업대상은 뷰티 관련 산업에서 K-뷰티를 선도 기업을 선정하고 그 성과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에 수상한 미니특공대X 영유아 화장품은 삼지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코엘 코스메틱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바디 워시와 바디밀크 2종(폼·크림 타입)까지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전 제품 무방부제, 무보존제, 무향료에 EWG 1등급 원료를 사용했다.

앞으로 삼지애니메이션은 미니특공대X 콘텐츠를 바탕으로 코스메틱 라인 확대는 물론, 생활용품과 패션 아이템까지 영역을 확대해 중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미니특공대X는 현재 EBS, 투니버스 외 9개 채널 및 Btv VOD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 중이며 국내는 물론 동남아시아를 넘어 유럽, 남미, 미주 등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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