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들의 정신을 잊지말고 기억하자”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지난 1일 2019 기해년 송산동 227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거행했다.
이날 참배는 조국의 독립과 자유, 평화를 수호하다 돌아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공훈을 기리고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고자 ‘2019년 신년참배’를 거행했다.
참배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하여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시민 및 시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하여 헌화 및 분향을 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배를 마친 서철모 시장은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돌아가신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잊지말고 기억하자”며 “시민들의 안녕과 복지를 위해 올 한해도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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