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박원순 시장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 청책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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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박원순 시장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 청책워크숍' 개최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1.12.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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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권희진 기자]서울시는 5일 오후 3시30분 영등포구 당산동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교육장에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의 초청으로 '박원순 시장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 청책워크숍'을 개최한다.

'청책워크숍'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聽) 정책(策)에 담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정책 수립자가 정책의 기본방향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직접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타운홀미팅의 일종이다.

박 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서울시사회복지시설 종사 사회복지사, 서울시사회복지직능단체장 등 100여명으로부터 사회복지에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워크숍은 ▲서울시 사회복지분야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구상 ▲지역사회공동체를 위한 사회복지실천의 변화 ▲사회복지시설 운영 보조금 현실화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등 사회복지분야 4개 정책의제에 대한 토론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석이 어려운 경우 생중계 되는 인터넷TV와 SNS 오픈채널을 통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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