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안드로이드용 ‘MY SMART W’는 트레이딩과 뱅킹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UI(User Interface;사용자 환경), UX(User Experience;사용자 경험)를 구성하여 사용자 편의를 증대하는데 주력했다.
보조지표 설정 등 보다 강력한 차트 기능을 담았으며, 자주 사용하는 메뉴들을 하단에 직접 배치하여 자신만의 퀵메뉴를 구성하도록 하는 등 다양한 고객 맞춤 기능을 갖췄다. 또 가까운 동양증권 지점 및 ATM(금융자동화기기) 위치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투자정보의 접근성을 높였다.
동양증권은 내년 3월말까지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단말기 개통 및 이벤트 신청 후 동양증권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해 거래금액 상관없이 월 1회 이상 거래시 최신형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할부금을 지원한다.
또한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며, 동시에 CMA 통장을 통해 발생되는 모바일 이체 수수료도 전액 면제해 준다.
동양증권 공현준 e-Biz팀장은 “지난 7월 아이폰∙아이패드 모바일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MY SMART W’를 오픈함에 따라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더욱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용 ‘MY SMART W’는 구글 마켓에서 ‘동양증권’을 검색한 후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고, 이벤트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양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