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현대백화점은 전국 13개 점포에서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정월대보름 상품전'을 연다.
특히 내달 2일까지 부럼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해, 최대 20% 할인판매 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천수금 피땅콩 160g, 무농약 피호두 100g, 친환경 찹쌀, 차수수 등으로 구성된 '현대 천수금 부럼 혼합 세트(4만원), 쥐볼놀이 부럼 세트(1만2000원) 등이다.
또 시금치, 고사리 등 고객이 원하는 나물 4가지를 구성해 시세기준의 1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다음달 3일부터는 각 점별 식품관에서 정월대보름 특설 행사장을 마련해 영동 호두·가평 잣·여주 땅콩 등 주요 산지 견과류를 비롯해 고사리·도사리 등 대보름에 즐겨먹는 나물, 곡류를 함께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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