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17일 오전 울산 남구 성암동의 한 자동차부품공장의 지하 1층 전기배전판에서 불이나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전기배전판을 태우고, 기계실(50㎡)과 자동차엔진 부품을 만드는 기계에 그을음을 남겨 9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피해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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