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최고공연 만들어온 서태지다운 무대 위해 전 스텝 총력 기울여
데뷔 후 최고공연 만들어온 서태지다운 무대 위해 전 스텝 총력 기울여
싱글2 활동 포문 연 서태지, 이후 각종 방송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
[매일일보=류세나 기자] 지난 10일 발매 이후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차트를 장악하고 있는 서태지 싱글2의 첫 타이틀곡 '줄리엣'이 공개되는 첫 무대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까지 실루엣만 보여주던 '줄리엣'이 '2009 서태지 싱글2 발매 기념 공연 웜홀(WORMHOLE)’에서 최초로 공개 되는 것.13일 서태지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17년 간 최고의 공연만을 만들어온 서태지는 두 번 째 싱글 타이틀 곡 '줄리엣'의 첫 무대가 될 14일 발매기념 공연에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서태지밴드와 모든 스텝들이 총력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독특하고도 멋진 무대 연출 또한 기대되며 항상 새로움과 도전을 해온 그이기에 처음 공개되는 '줄리엣' 무대를 위해 어떤 '스타일'과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 줄지 또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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