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OH MY GIRL)이 26일 종합일간지 매일일보 창간 13주년과 인터넷방송 매일TV 개국 2주년 축하 메시지를 영상을 통해 전했습니다.

[오마이걸] 찾았다 오마이걸, 안녕하세요 오마이걸입니다. 매일일보가 6월 26일 창간 13주년을, 그리고 인터넷방송 매일TV가 개국 2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너무 너무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더욱 오래가는 매일일보와 매일TV가 될 수 있도록 저희 오마이걸도 응원하겠습니다. 100주년 맞이 축하멘트도 부탁드려요. 지금까지 오마이걸이었습니다.

오마이걸은 2015년 데뷔 앨범 'OH MY GIRL'을 발매한 이래 소녀스러운 감성을 기반으로 자신들만의 개성을 담은 콘셉트와 음악의 조화를 이뤄내며 '콘셉트 요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난달 8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다섯 번째 계절)으로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3관왕을 차지,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