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영이 26일 종합일간지 매일일보 창간 13주년과 인터넷방송 매일TV 개국 2주년 축하 메시지를 영상을 통해 전했습니다. [최윤영] 안녕하세요. 배우 최윤영입니다. 매일일보의 창간 13주년과 매일TV 개국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평소에 매일일보와 매일TV를 통해서 정확하고 빠른 소식들을 접해보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저에 대한 소식들도 많이 알려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더욱더 번창하세요. 축하드립니다. 한편,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KBS2TV '내 딸 서영이' , MBC '여왕의 교실' 등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최윤영은 오는 7월 1일 첫 방송하는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전직 환경부 장관 정책 비서관, 현직 청와대 제1부속 비서관 '정수정' 으로 출연합니다.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려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