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인생에스테틱’ 프랜차이즈 사업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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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인생에스테틱’ 프랜차이즈 사업 런칭
  • 나 영 기자
  • 승인 2009.03.2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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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새댁’ 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수명연장과 더불어 몸과 마음이 모두 젊은 중장년층이 늘어난 요즘, 중장년층의 자기관리에 도움을 주는 각종 맞춤형 프로그램들이 각광받고 있다.

‘멋진인생에스테틱’은 중장년층의 가장 큰 관심사인 피부관리에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약해지는 두피관리까지 접목해 전문화된 시스템을 보여주며 프랜차이즈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에스테틱하면 젊은 여성들의 소유물이자 사치성 미용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멋진인생에스테틱(이하 멋진인생)은 젊은 세대 못지않게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중장년층을 위해 ‘100세까지 젊은 외모와 마음을 유지시키는데 최선을 다하자’는 취지로 설립됐다.

실제로 멋진인생에서는 타 에스테틱처럼 젊은세대와 중장년층의 구분 없이 기성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측에서 자체 연구개발해 런칭 한 전문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피부관리 뿐만이 아닌 중장년층의 큰 고민 중의 하나인 두피관리를 함께 받을 수 있어 더욱 호응을 얻고 있다.

멋진인생의 허성화 대표는 “중장년층을 위해 오랫동안 연구개발한 멋진인생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맞춤형 화장품이 특히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아울러 전지점 모두 100% 국가자격취득관리사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흔한 피부관리샵과는 확연히 다른 기능성 제품과 전문가들의 손길을 멋진인생에서 만날 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멋진인생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운용되는 피부관리실의 단점을 보완하는데도 공을 들였다. 체계적인 교육과 본사 및 지점이 혼연일체 된 적극적인 마케팅, 그리고 허성화 대표의 확고한 의지로 멋진인생 에스테틱은 벌써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허 대표는 “기존의 피부관리 체인점들을 살펴보면 본사의 지침대로 운영해야 함에도 지점의 실리에 따라 본사 시스템과는 엇나가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일부 지점의 개인플레이가 고객들의 실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멋진인생은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만들고 지점에 회사의 설립취지를 명확히 이해시켜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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