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태희 언니 공부비법! 알려주세요.” 전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중·고등학생 들이 공부비법을 알려달라며 연신 질문을 쏟아 냈다.

한화생명은 25일(금) 전국 고객들의 중고생 자녀 200여 명을 초청해 ‘꿈을 심는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서울 명문대 캠퍼스 방문과 김태희씨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희 씨는 서울대 졸업생이자 현재 한화생명의 광고모델이다. 김태희 씨는 학생들에게 “낭만을 즐기는 것은 대학교 가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오직 한 가지 목표, 즉 공부에만 몰두했다.”고 밝히며, “여러분들도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행사에 참석한 울산 신정고등학교 2학년 전우주군은 “김태희씨의 이야기를 듣고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보고 나니 욕심이 생겼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한화생명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한 발 더 꿈에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고객의 내일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