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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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 점검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9.11.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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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12월10일까지 용인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차량을 집중 점검한다.

22일 기흥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
22일 기흥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단속

올바른 주차문화를 정착시키고 장애인의 편리한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관공서와 공영주차장,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위반신고가 자주 들어오는 38곳을 중심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15명으로 3팀의 점검반을 구성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위반 시 과태료 10만원), 주차 방해(50만원), 주차표지 부당사용(200만원) 등을 점검한다.

 22일 20여명의 구 직원들은 기흥역과 구청 일대를 돌며 주민들에게 장애인주차구역 준수 내용이 적힌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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