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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현대백화점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점 10층 대행사장에서 16개 유아복 브랜드가 참여하는 '제1회 프리미엄 베이비 페어'를 연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밍크뮤, 쇼콜라, 압소바, 에뜨와, BB하우스, 무냐무냐 등 유명 유아복 브랜드가 참여해 유모차, 보행기, 유아의류, 등 유아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또한 1만원대 특가내의 판매, 유아 피부 관리 시연 서비스, 유모차 경매 행사, 구매금액별 5% 현대백화점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박영인 현대백화점 유아 바이어는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자녀와 조카 등 유아 선물을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유아관련 모든 상품을 고객들이 한곳에서 쉽게 구매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