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1촌1명품’ 판로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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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1촌1명품’ 판로 지원 강화
  • 이승구 기자
  • 승인 2013.03.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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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승구 기자] CJ오쇼핑은 농가 상생 프로그램 ‘1촌1명품’에 대한 인터넷 판로 지원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CJ오쇼핑은 이날 CJ몰의‘1촌1명품’ 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해 오픈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 수도 기존보다 5배 가까이 늘려 총 39개 농가의 100여 개 상품이 진열했다.

소비자들은 이 페이지를 통해 친환경 사과와 유기농 고구마, 황토쌀 등의 먹거리를 농가와의 직거래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CJ오쇼핑 측은 설명했다.

‘1촌1명품’은 CJ오쇼핑이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농·축·수산물 온라인 직거래 장터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먹거리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농가와 유통사의 상생 사업이다.권선혜 CJ오쇼핑 팀장은 “1촌1명품을 통해 고객들은 우수한 품질의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농민들은 수익 향상에 도움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과 농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1촌1명품의 제품 수를 2배 이상 더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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