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전라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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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전라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 전승완 기자
  • 승인 2020.07.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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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과 전라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의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전라북도지방경찰청)
전북경찰청과 전라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의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전라북도지방경찰청)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은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해 전라북도 사회적기업 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공공기관의 인식개선을 위해 전라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 기해림 회장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적 기업에 대한 공공기관의 인식개선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확대 및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해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 지역경제의 주체로서 굳건히 뿌리내리고 발전하기를 바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사회적 기업 제품의 구매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 기해림 회장은 “사회적 기업을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며 도내 취약계층, 사회적약자 지원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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