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동서식품은 ‘맥심 티오피(T.O.P) 초콜렛 모카’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100% 아라비카 원두와 초콜렛을 블렌딩하고 우유와 함께 생크림을 첨가해 기존 커피음료보다 더욱 진하고 풍부한 맛을 느끼게 했다.
 
동서식품은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기존 초콜렛 커피 제품은 초콜렛 맛이 부족하거나 단 맛이 너무 강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고려해 ‘맥심 티오피 초콜렛 모카’를 개발, 달콤하면서도 진한 맛의 초콜렛 커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서식품 백정헌 마케팅 매니저는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커피가 꾸준히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정통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와 진한 초콜렛이 어우러진 ‘맥심 티오피(T.O.P) 초콜렛 모카’의 깊고 풍부한 맛의 차이를 직접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새로 나온 ‘맥심 티오피(T.O.P) 초콜렛 모카’를 소비자가 직접 시음할 수 있도록 샘플링 행사, 기프티콘 입점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맥심 티오피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다양한 런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