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원북면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 등 참배로 새해 첫 일정 돌입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가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 등을 참배하며 신축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가 군수는 “지난 한 해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군민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적극적인 협조로 태안 역사상 최초로 50년 숙원 사업인 ‘국도38호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과 ‘국지도96호선 두야-신진 4차로 확포장 사업’이 국가 상위계획인 제5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는 등 많은 성과들을 거둘 수 있었다”며 “신축년 새해를 맞아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올 해도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더불어 더 잘사는 새태안’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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