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NS홈쇼핑은 여름을 맞아 국내 유명 디자이너 신장경의 '스타일 핏 보정속옷 특가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가전은 오는 25일 오전 7시 25분에 방송된다.

신장경 디자이너의 ‘스타일 핏 보정속옷’은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레이스와 플라워 프린팅 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또 파워네트 타미기능으로 복부를 눌러주고, 밴딩처리로 허리선을 잡아주는 보정기능 팬티와 힙업효과를 강화하는 하절기용 거들로 구성됐다.

ARS 주문 시 레이스, 플라워프린팅, 보정거들을 포함한 10종 패키지를 5만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기존의 보정속옷은 기능성 위주로 제작하다보니 일반 란제리 대비 디자인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며 “‘스타일 핏 보정팬티’는 신장경 디자이너만의 섬세한 패션 감각에 한층 발전된 보정기술을 접목시켜 디자인과 기능성이 동시에 강화된 제품인 만큼 여성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