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의 제5대 연구소장으로 김영수 소장이 3월 8일 취임했다.
김영수 신임 연구소장은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장, 농촌진흥청 지도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정책개발 및 기관 총괄 운영을 담당했다.
김 소장은 “과거 정책 개발 및 조직 운영 등 오랜 경험이 있는 만큼 앞으로 금산인삼약초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연구소로 거듭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국제인삼연구소는 조직과 기능을 확대해 진흥원으로 개편을 앞두고 있다”며 “이런 중요한 시점 김영수 소장의 취임을 통해 인삼약초산업 시장의 다변화에 신속한 대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