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양택 기자] SPC삼립은 ‘56시간 저온숙성 부드러운 숙식빵(이하 숙식빵)’이 단일 브랜드로서 20년간 가장 많이 팔린 식빵으로 KRI한국기록원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식빵 부문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 기록으로 20년간 약 1억 2000만개 판매를 달성했다.
‘숙식빵’은 56시간 저온숙성하고 탕종기법(뜨거운 물로 익반죽하는 방식)을 적용해 촉촉함과 쫄깃한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RI 한국기록원은 SPC삼립이 제출한 기록 입증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 기록으로 인증을 확정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기록 인증을 통해 ‘숙식빵’의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그 인기를 실감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품질 개선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도를 높여 대한민국 대표 식빵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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