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양택 기자] 신세계푸드의 건강음료 브랜드 스무디킹은 광동제약과 협업을 통해 봄 신 메뉴로 ‘비타500 트로피컬 스무디’와 ‘비타500 트로피컬 에이드’ 등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메뉴 2종은 비타500 한 병과 동일한 500mg의 비타민C를 넣고 오렌지, 구아바, 망고, 패션 후르츠 등 열대과일을 혼합해 상큼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에이드는 열대과일 베이스에 청량감 있는 탄산수를 더해 더욱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새로운 메뉴는 오는 18일부터 스무디킹 매장에서 판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에게 비타500 젤리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스무디킹 담당자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로 불리는 비타민C는 피로나 일교차로 약해진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는 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최근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신 메뉴 개발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대표 음료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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