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김영철, 솔라시도 홍보대사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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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김영철, 솔라시도 홍보대사 맡는다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1.03.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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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브랜드 홍보활동 진행
(왼쪽부터)솔라시도 홍보대사 박명성(신시컴퍼니 대표)·선동열(前프로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김영철(배우, 前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 보성산업㈜ 채정섭 대표이사, ㈜한양 김형일 대표이사(부회장),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정건기 부사장. 사진=한양 제공
(왼쪽부터)솔라시도 홍보대사 박명성(신시컴퍼니 대표)·선동열(前프로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김영철(배우, 前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 보성산업㈜ 채정섭 대표이사, ㈜한양 김형일 대표이사(부회장),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정건기 부사장. 사진=한양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솔라시도 구성지구 전담법인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가 지난 23일 한양타워에서 전(前) 프로야구 국가대표팀 선동열 감독과 연기자 김영철을 솔라시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향후 선동열 감독과 김영철은 솔라시도 브랜드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솔라시도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솔라시도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여 올해 본격 진행될 솔라시도 프로젝트의 추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솔라시도 구성지구는 전남 영암·해남군에 위치한 632만평 규모의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로 지난 2010년 보성산업·한양·전남도 등 민간이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개발을 맡았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향후 솔라시도 구성지구를 친환경생태도시, 스마트도시, 미래산업도시, 관광레저도시, 포용도시라는 5대 도시비전에 따라 국내를 대표하는 친환경 스마트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솔라시도는 전국 최고 일사량을 보유하고 있어 재생에너지 생산의 최적지로 태양광발전을 통해 국내 첫 ‘RE100 도시비전’을 세우고, 도시 중앙부에 48만평 규모 산업용지에 재생에너지를 직접 공급받는 RE100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전남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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