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오늘(8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인터섹션 : 트레이스)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사랑했다’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타이틀곡 '사랑했다'는 몽환적이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담고 있습니다.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 기반의 경쾌한 리듬이 포인트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사랑했다'라는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사랑했다’를 포함해 강력한 흔적을 남길 것이라는 포부를 담은 '#Trace'(트레이스), '나'에게 아픔을 준 상대를 여전히 그리워하는 마을을 녹여낸 'I Can't Sleep'(아이 캔트 슬립), 사랑을 고백하는 설렘을 청량함과 순수한 마음을 담은 'Green Light'(그린 라이트) 등 총 5개의 곡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수록곡 '#Trace', 'I Can't Sleep', 'Green Light'에는 멤버 제이민, 남도현, 무진이 작사에 참여하여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BAE173은 4월 8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를 발매하며,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사랑했다' 방송 무대를 최초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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