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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동원F&B는 탄산수에 생강농축액 및 향을 첨가한 무카페인 스파클링 음료, ‘진저에일 스파클링’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탄산수에 생강을 넣고 레몬 등의 향료를 섞어 만드는 ‘진저에일’은 1851년 아일랜드에서 시작되어 현재까지도 유럽·북미 등 전세계적으로 크게 사랑받고 있는 스파클링 음료다.또한 ‘진저에일 스파클링’은 350ml 페트 용기를 사용해 휴대하기 간편하고 용기에는 생강과 함께 깨끗한 탄산 기포를 디자인해 청량감을 더욱 살렸다. 가격은 350ml 제품이 1500원이다.동원F&B 관계자는 “‘진저에일 스파클링’은 기존 탄산음료의 인공적인 단맛과 카페인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한 웰빙 스파클링 음료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