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서산소방서는 제20대 서장에 김경호(59·사진) 전 청양소방서장이 서장이 7월 1일 자로 취임했다.
김 서장은 “신속 정확한 대응태세를 갖추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하고 신뢰하고 감동할 수 있는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을 기본으로 서산시민의 안전한 삶의 길잡이가 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경호 서장은 지난 1987년 소방공채로 경기도에서 소방에 첫 발을 내디딘 이래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단 첨단장비팀장, 소방정책국 소방정책과, 예산·서산·천안동남·태안·청양 소방서장 등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서산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